집에서 채소키우기 상추키우기 도전하기

집에서 채소키우기 상추키우기 도전하기

 

안녕하세요.

집에서 채소키우기를

도전하는 리아입니다.~^^

 

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

찾다 보니 모종 가게에서

청로메인과 상추를 구매해서

집에서 채소키우기를 도전했어요.

 

 

모종 가게는 정말

저렴한 것 같아요.

 

저 같은 경우는

상추 모종 5개와

청로메인 모종 5개를

이천 원에 구매했어요.

 

하지만 혼자 다 키우면

많을 것 같다는 생각에

각 2개씩 부모님네 집에 드렸어요.

 

 

왼쪽이 상추이고

오른쪽이 청로메인이에요.

 

 

우선은 버리는 스티로폼 박스

밑에 구멍을 뚫고 

양파망을 올린 다음

흙을 올려줬어요.

 

그러면 채소, 상추를

심을 준비가 다 된 거예요.

 

 

채소를 심을 자리를

저렇게 파주세요.

 

 

그리고 사온 모종을

심어주면 끝인데요.

 

모종을 통에서 빼낼 때는

잘 안 빠질 거예요.

모종이 담겨있던 모종 통을

살짝씩 누르면서

채소가 심겨있는 모래가

부서지지 않게 잘 빼내야 해요.

 

 

상추랑 청로메인을

일정한 간격을 두고

이쁘게 심어주었어요.

 

마지막으로 물을

듬뿍 주면서 상추와

로메인을 잘 심어주었어요.

 

보름 뒤....

 

 

 

조금씩 자란 것 같은데

물 조절이 잘못된 건지

햇빛의 양의 부족해서 그런지

결국 상추는 2개가 죽고 1개만 남았어요.

청로메인은 1개가 죽고 2개가

남아있습니다.

 

물을 2~3일에 한 번씩 줬는데

너무 물의 양이 많았는지 지금은

거의 5~6일에 한 번씩 주고 있어요.

 

아직까지는 청로메인 2개랑 상추 1개가

살아있으니까 열심히 연구하면서 

잘 키워보려고요.^^

 

여러분도 한번 각종 채소의 모종을

구매해서 키워보세요.

당연히 사 먹는 게 더 빠르겠다는

생각도 드는데 취미로 키우면서 하루하루

달라지는 것을 관찰하는 것도 

재미가 있네요.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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