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집에서 상추키우기 베란다 텃밭
상추 모종 심기를 한 리아입니다.~^^
전에 키웠던 상추와 로메인 키우기를
한번 실패를 맛보고 다시
집에서 상추 키우기를 도전했어요.
우연히 지나게 된 모종 가게!!
저번에 실패한 상추키우기가
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구매를 했어요.
이번에 구매한 상추 모종은
6개에 천 원이더라고요.
그래서 이번에도 청로메인과
상추를 구매했어요.
모종을 살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
구매했을 때의 모종은
신선해 보여서 이것저것
많이 구매하고 싶은 충동이 생겨요.
흙은 상토와 퇴비를
2 : 1 비율로 잘 섞어서
사용했고 화분은 아는 분에게
상추 심을 정도만 조금 얻었어요.
흙은 너무 많지도 않고
너무 적지도 않게 화분에
잘 채워줬어요.
그리고 상추 모종과
청로메인 모종을 심기 위해
구멍을 만들어줬어요.
모종은 처음 옮겨 심는 분들을 위해
좋은 팁을 알려드릴게요.
모종은 처음에 그냥 쑥 빠지지 않아요.
그래서 모종의 뿌리가 있는 부분의
통을 눌어주면서 모종을
빼면 쑥 잘 빠져서 편하게
상추, 청로메인을 심을 수 있어요.
이렇게 청로메인과 상추의
모종을 구멍에 넣고 심은 뒤에
물을 충분히 뿌려주면
끝이에요.~
정말 간단하죠?
여기에서 이상한 점을
눈치채신 분은 계시는지요? ㅎㅎㅎ
상추와 청로메인 2종류씩
6개이면 12개가 돼야 하는데
잉? 6개밖에 안 심었는데요??
그건 집에서 상추키우기나
베란다에서 상추키우기는
될 수 없다고 말하는
남편과 반으로 나누어서
누가 더 잘 키우는지
내기를 하기로 했어요.ㅎㅎ
남편은 집 밖에서
상추와 청로메인을
키우기로 했는데
1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는
아무런 차이가 안 나네요. ㅎㅎ
지금처럼 집에서 무언가
할 수 있는 취미생활은 찾고 계시다면
저처럼 상추모종과 청로메인 모종을
구매하셔서 키우기에 도전해보세요.^^
2020/05/05 - [취미] - 집에서 채소키우기 상추키우기 도전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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